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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방법

방음관련 용어 정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06.14   조회수 : 11234
안녕하세요. 방음나라입니다.

오늘은 많은 고객분들이 어려워하시는 방음관련 용어를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방음관련 용어를 순서대로 나열하면서 방음에대해 공부도 많이 되실 것입니다.

첫번째로 [방음]은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방음] 을 목적으로 하려면 [방음재] = [방음자재] 가 필요하겠지요.
=>[방음재]=[방음자재] 이 두가지 용어는 방음재를 통틀어서 표현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방음재주세요 방음자재주세요 등 고객님들이 요청할 때는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방음을하기 위해서는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 [차음] 입니다.
=>[차음] : 음을 차단하다. 라는 뜻입니다.
=>구멍에서 소리가 새기때문에 막는 행위, 벽체를 세우는 행위, 방음문을 설치하는 행위 등 소음을 막기 위한 모든 행위를 [차음]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와같이 [차음]을 해서 빠져나가는 소음이나 들어오는 소음을 1차적으로 차단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실내건축(인테리어)에서 벽체를 세우거나 공사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석고보드나 MDF 합판 등에 부착하여
그 차음성능을 극대화시키는 자재가 [차음재] 입니다. [제진재] 라고도 합니다. 아주 얇고 시공이 편리하지만 얇은두께에 대비되는
엄청난 중량으로 벽체밀도를 두텁게 만들어 벽체의 차음성능을 극대화시키는 자재입니다.
그 성분이 PVC로 되어있지만, 연질의 PVC로 약간의 탄성을 기대할 수 있어 진동에도 효과적입니다. 오래전부터 기차, 버스
등의 벽체+바닥재로 사용되어 진동성능을 인정받은 NOVICON PDS차음재 입니다. 현재는 실내건축 부분에서도 빠질수 없는 자재입니다.

그다음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흡음재] 가 있습니다.
소리(음)을 흡수(흡) 시킨다 하여 흡음재 라고 합니다.
흡음재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소재는 폴리에스터 유리섬유 미네랄울 그라스울 그리고 생활용품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스폰지)
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 흡음재들은 평균흡음률(NRC)수치가 50T 두께 기준으로 0.8 내외의 모두 뛰어난 소재입니다.
하지만, 유리섬유 미네랄울 그라스울 등은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폴리우레탄(스폰지)은 습기에 매우 약하며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폴리에스터라는 소재가 흡음재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폴리에스터 흡음재는 말그대로 목화솜 100%의 친환경 소재이며 우리가 입고 신는 의류, 신발, 이불 등의 원재로 라고 보시면 됩니다.
폴리에스터 흡음재의 원사 굵기가 가늘수록 흡음력은 뛰어나며, 습기나 곰팡이등에도 썪지 않으며, 고정만 잘 시켜놓으면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자재입니다. 게다가 (Self-extinguishment 자기소화성) 을 가지고 있어, 불을 붙였다 떼면 꺼지는 뛰어난 난연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노비콘(방음나라) 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가장 환경친화적인 방음재로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방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리에스터[흡음재] 외에 폴리에스터흡음재를 밀도180~220K로 압축시켜놓은 압축보드(아트보드),
나무뿌리로 만들어진 목모보드, 목재타공판, 폴리우레탄(계란형스폰지), 질석보드, 뿜칠흡음 등 다양한 흡음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벽체 내부에 폴리에스터 [흡음충진재] 를 집어넣어 내부 공간사이에서 증폭될수있는 소음을 충진하여, 벽체자체의 [차음] 성능을
올리는 데에도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흡음재] 는 일반적으로 실내의 울림현상[공명] = [잔향] 을 제어하여 음의 전달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방음이 필요한 녹음실이나 음악실, 소음측정실 등에는 잔향을 최대한 줄여 정확한 음을 녹음하거나 측정하기 위해 아주 두터운
[흡음재]를 사용하여 실내로 유입되어 들어오는 소음을 흡수시키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소음을 흡수시켜 [방음]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방음]을 하기 위해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흡음재]의 역할입니다.

[흡음재]가 과다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사람 귀로 잘 느끼지 못했던 공기전달음을 방해하여 dead한 환경을 만들게되어 어지러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너무 울려서 과다사용하였을 경우 너무 안울려서 다시 떼어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너무 적게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으니 전문가인 한국노비콘(방음나라)에 문의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방음] [방음재] [방음자재] [차음] [차음재] [흡음] [흡음재] [공명] [잔향]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메일 novicon8@naver.com / 문의게시판 / 전화 등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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